본문 바로가기
기도

[시136: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by 임마뉴엘 2025. 12. 1.

 

 

시편 136편은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반복하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흔들리지만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를 굳게 붙들어 주십니다.

사랑의 주님께 붙들린 삶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평안을 맛보게 합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할 때

우리는 감정의 파도 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혼의 안식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 안에 우리의 삶을 굳게 세워야 합니다.

 

[출처] 한몸기도편지

 

https://www.onebody.org/letter/index.php?country=KR

 

ONEBODY - We Are One Body

 

www.onebody.org

 

[오늘의 묵상] 흔들리는 세상, 변치 않는 사랑의 반석 위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마치 망망대해 위에 떠 있는 작은 배와 같습니다. 때로는 잔잔한 기쁨의 물결이, 때로는 거친 슬픔의 파도가 우리를 덮칩니다. 감정은 날씨처럼 수시로 변하고, 상황은 예고 없이 요동칩니다.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 배를 붙들고 계신 ‘닻’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에 내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당신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처에 닻을 내리기를 축복합니다.

1. 예레미야 애가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우리는 어제의 실수와 내일의 염려 때문에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그러나 선지자 예레미야는 절망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어제의 죄책감이 오늘의 은혜를 막을 수 없고, 지난밤의 눈물이 아침에 찾아오는 주님의 자비를 고갈시킬 수 없습니다. ‘아침마다 새롭다’는 것은 매일 우리에게 새 기회가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오늘 눈을 뜬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제보다 더 크고 신선한 사랑을 준비해 두고 계십니다.

2. 이사야 54: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눈에 보이는 가장 거대한 것, 산과 언덕도 언젠가는 변하고 사라집니다. 여러분이 믿었던 건강, 재물, 사람의 마음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연의 질서가 무너지는 그 순간에도 당신을 향한 ‘사랑(자비)’만큼은 절대 거두지 않겠다고 맹세하셨습니다. 세상이 다 변해도 나를 떠나지 않는 단 한 분, 그분의 사랑이 당신을 붙들고 있기에 우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흔들리는 땅을 보지 말고, 흔들리지 않는 그분의 약속을 바라보십시오.

3.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것은 성경이 선포하는 가장 장엄한 사랑의 승리가입니다. 우리의 불안은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면 어떡하지?”라는 의심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끊을 수 없다’고 말입니다. 당신의 실패도, 당신의 연약함도, 심지어 죽음조차도 하나님과 당신 사이를 잇는 사랑의 끈을 끊어낼 가위가 되지 못합니다. 이 사랑은 당신의 자격이나 공로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확정된, 영원한 ‘팩트(Fact)’입니다.

4.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평안은 폭풍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마음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한다는 뜻입니다. 파도를 보면 멀미가 나지만, 수평선을 보면 균형을 잡을 수 있듯이, 변하는 상황이 아니라 변치 않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더블의 평강(Perfect Peace)’으로 지켜주십니다. 오늘 당신의 생각은 어디에 머물러 있습니까? 불안한 현실입니까, 아니면 신실하신 하나님입니까?

5. 시편 136:1, 26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렀던 웅장한 찬양입니다. 그들은 역사 속의 모든 사건—창조, 출애굽, 광야, 전쟁—마다 후렴구처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를 고백했습니다. 인생의 희로애락, 성공과 실패의 모든 순간마다 변함없이 흐르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Hesed)뿐입니다.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그 일도, 결국은 하나님의 선하심 아래 있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은 인생의 페이지를 보며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이야기 끝에 반드시 ‘선함’이라는 마침표를 찍으실 것입니다.


✍️ 묵상을 마무리하며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감정은 조석으로 변하는 갈대와 같습니다. 기쁠 때는 하나님이 가까이 계신 것 같다가도, 슬플 때는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나의 느낌(Feeling)이 사실(Fact)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만이 영원한 진리입니다.

오늘 하루, 요동치는 감정의 파도 위에서 허우적거리지 말고 영원히 변치 않는 말씀의 반석 위에 당신의 믿음을 세우십시오.

주님의 인자하심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그 사랑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