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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골1:27]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망이 살아 있다

by 임마뉴엘 2025. 11. 26.

 

세상은 흔들리는 모래 위에 집을 짓도록 부추기지만,

그 위에 세운 소망은 쉽게 무너집니다.

나의 소망은 빈 무덤 입구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삶의 모든 두려움과 의심이 사라집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7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망이 살아 있다”고 말씀하시며,

부활의 약속이 참된 소망의 근거임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빈 무덤을 바라보며,

죽음을 넘어선 생명의 소망 위에 삶을 세워야 합니다.

 

[출처] 한몸기도편지

 

https://www.onebody.org/letter/index.php?country=KR

 

ONEBODY - We Are One Body

 

www.onebody.org

 

 

1. 베드로전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이 말씀은 우리의 소망이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뿌리를 둔 '살아있는 소망(Living Hope)'임을 선포합니다.

세상의 소망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죽어버리지만, 십자가 너머 부활하신 주님께 닻을 내린 소망은 영원히 살아 숨 쉽니다.

빈 무덤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증거입니다. 절망의 끝자락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내 안에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2.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부활을 먼 훗날의 사건으로만 말씀하지 않으시고, 당신 자신이 곧 부활이자 생명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사망의 권세가 결코 우리를 지배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슬픔에 잠긴 마르다에게 던지신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는 질문은 오늘 흔들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나를 향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나의 시선이 닫힌 무덤 문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눈을 들어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분을 믿는 순간, 죽음의 공포는 생명의 환희로 바뀝니다.

3. 고린도전서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첫 열매'라는 표현은 예수님의 부활이 단회적인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따르는 모든 성도들이 맺게 될 부활의 보증수표임을 신학적으로 확증합니다.

농부가 첫 수확을 거두며 풍성한 추수를 확신하듯, 예수님의 빈 무덤은 나의 부활과 승리를 미리 보여주는 보증입니다.

세상이 나를 흔들고 실패라 규정지을 때에도 나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가장 캄캄한 무덤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빛이 시작되었듯, 나의 삶 또한 주님 안에서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4.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부활은 과거의 사건이자 미래의 약속일뿐만 아니라, 성령을 통해 '오늘' 내 삶을 살리는 실제적인 능력임을 강조합니다.

빈 무덤의 기적은 2천 년 전 예루살렘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예수를 살리신 그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지금 나의 연약한 육체와 지친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환경은 여전히 겨울처럼 춥고 삭막할지라도, 내 안에는 이미 부활의 봄이 와 있습니다. 주님의 생명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5. 히브리서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흔들리는 배를 붙잡아주는 것은 물 위에 떠 있는 부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 박힌 닻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 성소, 즉 부활하신 주님이 계신 곳에 닻을 내리고 있습니다.

파도가 높을수록 닻의 존재는 더욱 귀합니다. 세상이 요동칠 때,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지만 빈 무덤을 본 자들은 평안을 잃지 않습니다.

나의 소망은 변하는 상황에 있지 않고, 변치 않는 부활의 주님께 단단히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견고한 닻줄이 오늘도 나를 천국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망은 살아 있슴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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