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언제나 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
온 세상이 얼어버린 것 같은 아침입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은 정말 한발자국도 집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래도 꿋꿋이 일어나 학교로, 일터로 각자의 가야 할 길을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피곤한 것 같고 아침부터 추위에 몸은 굳어버린 시작이지만 그래도 오늘 힘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능력을 공급받게 하소서.
나에게 가장 젊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가장 젊은 오늘,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소중한 날이 행복하고 보람 있는 날이 되게 하소서.
지나간 날만 돌아보며 한숨짓지 말게 하시고, 내게 주어진 오늘을 기뻐하게 하소서.
연말이 되며 수많은 평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년을 돌아보며 성과와 결과를 평가하는 것조차도 한결같은 성실로 임했던 것에 대해서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평가하실지를 더 두려워하게 하소서.
지난 1년간 나는 사랑이 많았는지, 긍휼이 많았는지, 인내와 온유함을 가졌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나를 은혜로 받아주시고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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