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어김없이 태양이 떠오르고 새로운 아침에 눈을 뜨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때로는 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일어나는 것이 미안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에 참으로 몸 둘 바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아버지여, 나의 편안함을 감사하기에는 염치가 없고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무기력한 인간임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용기가 없어서 때로는 비겁한 선택을 할 때도 있지만, 어느 때에는 비겁하지도 무관심하지도 않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고아를 버려두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지만 내가 고아가 된 것처럼 고독에 함몰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지 못한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됨을 알게 하소서.
왜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야 하는지, 왜 하나님과 끝도 없이 가까워져야 하는지 매 순간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을 송구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 자리에 있음은 내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어리석은 정죄나 판단, 우월감을 버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어느 순간에도 나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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